[대구소식]남구, 전 직원 코로나19 검사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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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는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전 직원 코로나19 검진을 한다.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
유증상자는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한다.
대구시 남구는 오는 11일까지 2021년 1단계 대구형 일자리 디딤돌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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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전 직원 코로나19 검진을 한다.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
6개 보건소 검진반은 구청, 대덕문화전당, 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문진과 발열 확인 등을 한다. 유증상자는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한다.
의심 증상 여부와 관계 없이 검사를 원하는 직원들은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이용할 수 있다.
◇남구, 일자리 디딤돌사업 참여자 모집
대구시 남구는 오는 11일까지 2021년 1단계 대구형 일자리 디딤돌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는 다음 달 4일부터 약 3개월간 생활방역, 환경정화, 공공서비스 지원, 정보화 추진 등 분야에서 근무한다. 모집인원은 194명이다.
만 18세 이상 실업자와 정기적 소득이 없는 일용직 근로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며 가족 합산 재산이 2억원 이하인 남구 주민은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h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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