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액' 케파, 결국 첼시 떠나나..램파드, "멘디가 No.1"

이현호 기자 2021. 1. 1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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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두아르 멘디(28)에게 첼시 No.1 자리를 빼앗긴 케파 아리사발라가(26)의 이적이 추진되고 있다.

스페인 출신 골키퍼 케파는 지난 2018년 여름 아틀레틱 빌바오를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로 이적했다.

첼시는 케파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 8000만 유로(약 1070억원)를 지불했다.

멘디는 단숨에 No.1 골키퍼로 올라섰고 케파는 2순위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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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에두아르 멘디(28)에게 첼시 No.1 자리를 빼앗긴 케파 아리사발라가(26)의 이적이 추진되고 있다.

스페인 출신 골키퍼 케파는 지난 2018년 여름 아틀레틱 빌바오를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로 이적했다. 첼시는 케파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 8000만 유로(약 1070억원)를 지불했다. 당시 첼시 역대 최고 이적료로 기록됐다. 그와 동시에 케파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골키퍼로 등극했다.

첼시는 골키퍼 영입에 천문학적인 돈을 썼다는 이유로 큰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주전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28)가 이적시장 막바지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기 때문에 첼시로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과연 케파는 몸값을 했을까. 결과적으로 케파 영입은 가격대비 실패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케파는 2019-20시즌에 리그 33경기에 출전했다. 이 시즌에 첼시는 54실점을 허용했다. 최다실점 9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최종 순위는 4위였으나 득실차가 +15밖에 되지 않는다. 1위 리버풀(+52), 2위 맨시티(+67), 3위 맨유(+30)와 비교해 공수 밸런스가 불안정했다.

결국 첼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에두아르 멘디 골키퍼를 새롭게 영입했다. 멘디는 단숨에 No.1 골키퍼로 올라섰고 케파는 2순위로 밀렸다. 올 시즌 케파는 리그 3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 3경기에서는 총 6실점을 허용했다.

케파가 첼시를 떠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에 대해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지금 이 시점에서는 멘디가 우리팀 넘버원 골키퍼"라면서 "케파도 잘해주고 있다. 훈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의 태도는 나무랄 데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시점에서 케파 이적을 말하기 어렵다. 1월 이적시장을 두고 보자. 케파 거취에 대해서 '이렇다, 아니다'라고 언급하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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