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공식 선남선녀의 대결..신미래, 강원 자존심 지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롯 전국체전' 신미래와 김용빈이 데스매치를 벌였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6회에서는 신미래와 김용빈의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강원의 신미래는 "너 나와"라며 데스매치의 상대로 김용빈을 호명하는가 하면, "용빈 씨, 제가 여기 계신 모든 분과 함께 타임머신을 타고 1940년대로 갈 거예요. 집으로 안전히 귀가하시길"이라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트롯 전국체전’ 신미래와 김용빈이 데스매치를 벌였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6회에서는 신미래와 김용빈의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강원의 신미래는 “너 나와”라며 데스매치의 상대로 김용빈을 호명하는가 하면, “용빈 씨, 제가 여기 계신 모든 분과 함께 타임머신을 타고 1940년대로 갈 거예요. 집으로 안전히 귀가하시길”이라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진방남의 ‘꽃마차’를 선곡한 신미래는 보랏빛 의상부터 유니크한 음색까지 더한 무대로 1940년대를 완벽 재현해내 ‘인간 축음기’라는 별명도 얻어냈다. 이에 서울 코치 신유는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린다. 부자연스럽지가 않아”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 선남선녀의 대결은 12 대 6으로 신미래가 승리를 차지해 앞으로도 꾸준히 활약하게 됐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사 `수영복 의상 파격...아찔한 레드카펫` [MK화보] - MK스포츠
- 한혜진, 청바지로 뽐낸 한 줌 `개미허리`[똑똑SNS] - MK스포츠
- 치어리더 김진아 `S라인 뽐내는 댄스` [MK화보] - MK스포츠
- 팝콘티비(TV) MC 아치, 벌써 데뷔 900일...‘팝콘 대박’ - MK스포츠
- 셀럽티비(TV) MC 하린, 방송 중 ‘목말라’ 댄스 화제 - MK스포츠
- 지드래곤·한소희가 럽스타그램을? “열애설 전혀 사실 아냐”[공식입장] - MK스포츠
- “연속 우승 노려야 해”…조상우 품에 안은 KIA, 왕조 구축 열망 드러냈다 - MK스포츠
- ‘미쳤다’ 손흥민 코너킥 원더골 폭발! 토트넘, 포스터 호러쇼에도 맨유와 난타전 끝 4-3 승리…
- “정관수술·모텔 해명까지”…최민환, 성매매 의혹에 ‘결백 선언’ - MK스포츠
- ‘추락할 땐 피똥 쌀 듯’…박수홍 형수의 단톡방 지휘, 동거설 퍼뜨리기 논란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