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남세종지역본부, 취약계층 찾아 1000만원 상당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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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충남세종지역본부(본부장 길정섭)는 최근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한편 농협충남세종지역본부는 9, 10일 이틀간 충남세종관내 시·군 지부와 공동으로 한파피해 취약계층 농업인을 찾아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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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뉴스1) 최현구 기자 = 농협중앙회 충남세종지역본부(본부장 길정섭)는 최근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충남세종지역본부는 연일 계속되는 한파의 영향으로 마을상수도가 동파되는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의 취약농가와 다문화가정을 찾아 생수, 라면, 화장지 등 생활필수품을 지원했다.
농협충남세종지역본부 송현승 부본부장은 “북극발 한파로 주거상황이 취약한 고령 농업인 가구에서 한파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농작물 피해 및 농업관련 시설물 피해가 예상되는 바 피해복구에 조직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충남세종지역본부는 9, 10일 이틀간 충남세종관내 시·군 지부와 공동으로 한파피해 취약계층 농업인을 찾아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충남세종농협은 한파 피해 극복 비상대책반을 설치하고 농업관련 농업시설물 및 농축산물 피해 상황을 파악, 재해복구에 나설 계획이다.
chg56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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