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철원·속초서 확진자 접촉자 등 4명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와 철원군, 속초시에서 10일 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원주에서 원주 396번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철원 190번 확진자도 갈말읍 주민이고 7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불분명하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원주 누적 확진자는 407명, 철원 191명, 속초 89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443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원주시와 철원군, 속초시에서 10일 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원주에서 원주 396번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396번 확진자는 서울 송파구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9일 양성으로 판정됐다.
철원에서는 철원 190번 확진자의 지인인 갈말읍 주민 1명이 9일 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철원 190번 확진자도 갈말읍 주민이고 7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불분명하다.
이밖에 속초에서는 지난달 29일 서울 노원구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은 속초 50번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원주 누적 확진자는 407명, 철원 191명, 속초 89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443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지영 아나운서 "♥남편, 톰 하디 닮아…키 180㎝"
- '前남친 협박 폭로' 아름 "피해 책임지고 처리 중…참견 말길"
- 김종국, 탁재훈 반전 몸매에 '깜짝'
- 기안84, 모교 후배들에 커피 600잔 선물…"미안해서" 왜?
- 경남 함안 교통사고 환자, 320㎞ 떨어진 수원서 수술
- 삼혼설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사생활 부담"
- '건물의 여왕' 김지원…강남 63억 빌딩 매입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부의 상징…돈없으면 못낳아"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 김구라 "이병헌이 득녀 축하했지만…이혼·재혼 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