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종교시설 관련자 등 8명 추가 확진..누적8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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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0일 인터콥(전문인국제선교단)과 종교시설 관계자 등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확진돼 하루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중 인터콥 관련 확진자는 동구 30대 남성과 중구 10대 미만 아이 등 2명이며, 교회 관련 감염자는 중구 70대 여성과 남구 70대 여성, 남구 50대 남성 등 3명이다.
추가 확진된 북구 60대는 울산 809번 확진자의 직장동료이며, 나머지 2명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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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10일 인터콥(전문인국제선교단)과 종교시설 관계자 등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확진돼 하루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울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826명이다
이중 인터콥 관련 확진자는 동구 30대 남성과 중구 10대 미만 아이 등 2명이며, 교회 관련 감염자는 중구 70대 여성과 남구 70대 여성, 남구 50대 남성 등 3명이다.
추가 확진된 북구 60대는 울산 809번 확진자의 직장동료이며, 나머지 2명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 중이다.
시와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과 함께 동선 및 접촉자 파악에 나서는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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