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종교시설 관련자 등 8명 추가 확진..누적826명

유재형 2021. 1. 10.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10일 인터콥(전문인국제선교단)과 종교시설 관계자 등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확진돼 하루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중 인터콥 관련 확진자는 동구 30대 남성과 중구 10대 미만 아이 등 2명이며, 교회 관련 감염자는 중구 70대 여성과 남구 70대 여성, 남구 50대 남성 등 3명이다.

추가 확진된 북구 60대는 울산 809번 확진자의 직장동료이며, 나머지 2명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시작된 1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환자들이 입원 중인 울산대병원 특수(음압)중환자실에서 간호사가 환자의 쾌유를 위해 기도를 하고 있다. 2021.01.01. bbs@newsis.com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10일 인터콥(전문인국제선교단)과 종교시설 관계자 등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확진돼 하루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울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826명이다

이중 인터콥 관련 확진자는 동구 30대 남성과 중구 10대 미만 아이 등 2명이며, 교회 관련 감염자는 중구 70대 여성과 남구 70대 여성, 남구 50대 남성 등 3명이다.

추가 확진된 북구 60대는 울산 809번 확진자의 직장동료이며, 나머지 2명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 중이다.

시와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과 함께 동선 및 접촉자 파악에 나서는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