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자 4명..누적 48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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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485명이 됐다.
제주도는 9일 하루 4명의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8일 연속 하루 10명 이하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발생한 제주 확진자는 64명이고 지난해 2월부터 누적 확진자는 제주가 모두 485명이다.
10일 0시 기준 제주지역 병상은 모두 538개로 제주대학교 병원 128, 서귀포의료원 106, 제주의료원 109, 생활치료센터 195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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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9일 하루 4명의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8일 연속 하루 10명 이하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장애인보호시설인 동백주간센터 관련이 1명, 타지역 확진자 가족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2명 등이다.
이에 따라 올해 발생한 제주 확진자는 64명이고 지난해 2월부터 누적 확진자는 제주가 모두 485명이다.
10일 0시 기준 제주지역 병상은 모두 538개로 제주대학교 병원 128, 서귀포의료원 106, 제주의료원 109, 생활치료센터 195개다. 이 가운데 입원 병상은 86개로 16%의 가용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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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이인 기자] two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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