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2경기 연속 멀티골..15시즌 연속 라리가 두 자릿수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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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2경기 연속 멀티골을 터뜨리며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메시는 10일(한국시간) 스페인 그라나다의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벌어진 그라나다와의 2020~2021 라리가 18라운드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바르셀로나의 4-0 완승을 이끌었다.
또 2004~2005시즌 1군에 데뷔한 메시는 2006~2007시즌 14골을 시작으로 이번 시즌까지 15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골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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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2경기 연속 멀티골을 터뜨리며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메시는 10일(한국시간) 스페인 그라나다의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벌어진 그라나다와의 2020~2021 라리가 18라운드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바르셀로나의 4-0 완승을 이끌었다.
지난 7일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17라운드에 이어 2경기 연속 멀티골이다. 이날 2골을 보탠 메시는 리그 11호골로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헤라르드 모레노(비야레알·10골), 루이스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아고 아스파스(셀타 비고·이상 9골)를 따돌렸다.
또 2004~2005시즌 1군에 데뷔한 메시는 2006~2007시즌 14골을 시작으로 이번 시즌까지 15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골을 달성했다.
유럽축구통게전문 '옵타'는 "그라나다를 상대로 2골을 넣은 메시가 라리가에서 15시즌 연속으로 두 자릿수 골을 기록했다. 이는 라리가 역사상 메시가 유일하다"고 전했다.
앙투안 그리즈만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바르셀로나는 전반 35분과 42분 메시의 연속골로 승기를 잡았다.
그리즈만은 후반 18분에 네 번째 골을 터뜨리며 메시와 나란히 멀티골을 작성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10승(4무4패 승점 34)째를 신고하며 3위에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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