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농기센터 "한파 대비 농작물‧축사관리 철저히"

이정현 기자 입력 2021. 1. 1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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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12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한파와 관련, 농업인들에게 농작물·축사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10일 당부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한파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농작물과 가축 관리를 철저히 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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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최저기온이 영하 20도를 오르내리면서 연일 맹추위가 몰아치고 있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영하 22도, 음성 영하 21도, 괴산·보은 영하 20도, 진천 영하 19도, 세종·충주·단양·영동·증평 영하 18도, 옥천 17도, 추풍령 영하 15도, 청주 영하 15도를 기록했다. 이날 괴산군 칠성면 괴산댐이 얼어붙어 빙벽으로 변했다. 2020.1.9/뉴스1 © News1 김정수 기자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12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한파와 관련, 농업인들에게 농작물·축사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10일 당부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겨울철 농업시설물을 수시로 점검하고, 화재에 대비해 ▲농장 규모에 전력 사용량이 맞는지 ▲전선 피복 상태가 양호한지 ▲누전차단기가 잘 작동하는지 ▲난방기 주변 인화성 물질을 두지는 않았는지 확인해 줄 것을 안내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한파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농작물과 가축 관리를 철저히 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uni1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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