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대곶면 차량 내장재 공장 불..인명 피해 없어
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2021. 1. 1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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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1시 27분께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에 있는 차량 내장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등을 태우고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장비 20여대와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1시께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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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1시 27분께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에 있는 차량 내장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등을 태우고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로 인해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소방 당국에는 김포와 인천지역 주민들의 신고가 잇따랐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장비 20여대와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1시께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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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djle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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