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英 스카이스포츠 선정 12월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11

정윤주 2021. 1. 1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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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스카이스포츠가 선정한 12월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11에 뽑혔다.

스카이스포츠 매체 패널들은 손흥민을 12월 베스트11로 선정하며 "슈퍼맨 손흥민, 그는 모든 자질을 가지고 있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소개했다.

손흥민의 동료인 '해리 케인'도 12월 베스트 11 후보로 올랐으나 패널들은 제이미 바디(레스터시티)가 동 포지션에서 12월 한 달 동안 더 활약이 컸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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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스카이스포츠가 선정한 12월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11에 뽑혔다. 토트넘 선수 가운데는 유일하다.

스카이스포츠 매체 패널들은 손흥민을 12월 베스트11로 선정하며 "슈퍼맨 손흥민, 그는 모든 자질을 가지고 있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소개했다.

한 패널은 "12월 아스널과의 더비에서 놀라운 골을 터트렸으나 골이 들어갔을 때 '손흥민은 늘 이렇게 한다'는 느낌만 들었다. 그는 스퍼스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며 모두가 그를 좋아한다. 팬과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손흥민은 늘 웃으면서 축구를 하며, 케인과도 놀라운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패널은 "100% 동의한다"며 "손흥민을 보면 완성된 선수를 보는 느낌이다. 그는 세계 최고의 윙어 중 한 명이며 매우 효율적"이라고 칭찬했다. 손흥민의 동료인 '해리 케인'도 12월 베스트 11 후보로 올랐으나 패널들은 제이미 바디(레스터시티)가 동 포지션에서 12월 한 달 동안 더 활약이 컸다고 봤다.

그 외에는 래시포드(맨유),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수첵(웨스트햄), 부카요 사카(아스널), 매과이어(맨유), 티어니(아스널), 캐시(애스턴 빌라), 포파나(레스터시티), 마르티네스(애스턴 빌라) 등이 12월 베스트 11로 꼽혔다. 이 가운데 최종 '12월의 선수'로 뽑힌 선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였다.

YTN PLUS 정윤주 기자

(younju@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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