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김종국, 대상 파격공약에..탁재훈 "큰일 날 소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2020연예대상' 시상식에 총출동한 위풍당당 '미우새' 아들들의 하루가 공개된다.
시상식을 앞두고 원희, 석용 뿐만 아니라 말끔한 슈트 핏의 이상민, 김종국, 김희철, 오민석, 탁재훈까지 모두 대기실에 모여 어머니들의 폭풍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시상식의 설렘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특히 대상 후보에 오른 김종국에 대해 아들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2020연예대상’ 시상식에 총출동한 위풍당당 ‘미우새’ 아들들의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임원희는 생애 처음으로 방송 시상식에 서게 된 절친 정석용의 ‘짠골탈태(?)’를 위해 마사지부터 메이크업까지 럭셔리 풀코스를 준비해 스튜디오를 웃프게(?) 만들었다.
시상식을 앞두고 원희, 석용 뿐만 아니라 말끔한 슈트 핏의 이상민, 김종국, 김희철, 오민석, 탁재훈까지 모두 대기실에 모여 어머니들의 폭풍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시상식의 설렘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미우새’ 아들들이 각자 지난해 ‘미우새’ 시청률에 얼마큼 기여했는지 따지고 들며 티격태격 수상의 자격(?)을 논하기 시작한 것.
특히 대상 후보에 오른 김종국에 대해 아들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종국은 겸손해하면서도 즉석에서 파격적인 ‘대상 공약’을 걸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에 재훈은 “큰일 날 소리를 하네?!” 라며 내심 좋아하는 반면, 지켜보던 종국의 어머니는 안절부절한 모습을 보여 녹화장에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미우새’ 아들들을 사로잡은 김종국의 스케일 큰 대상 공약은 무엇이었을지 오는 10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호연, C사 속옷 화보서 독보적 뇌쇄미… 잘록 허리라인 눈길
- 조이, 청바지 내려 속옷 노출…뇌쇄적 눈빛
- '53kg' 브아걸 제아, 완벽 볼륨감 자랑하는 란제리룩
- ‘놀라운 역전승’ 추성훈, 즉석에서 6000만원 보너스까지
- '파친코' 이민호·김민하 "현실 뛰어넘는 운명같은 사랑"
- 블랙핑크 리사, 독특한 원피스입고 '고혹적 자태'…과즙미 '팡팡'
- ‘미나미노 골대 2번 강타’ 日, 호주와 폭우 접전 끝 0-0 전반종료[일본-호주]
- "7드림 성장, 끝 아냐"… NCT드림, '글리치 모드'로 컴백[E!현장]
- '11년만' 천금같은 이란전 승리, 진기록도 쏟아졌다
- 수빈, 깊이 파인 호피무늬 수영복으로 드러낸 S라인 …극강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