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차량 스펀지 제조공장서 불..95분만에 완진(종합)

박아론 기자 2021. 1. 1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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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 차량 스펀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35분만에 꺼졌다.

10일 경기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7분께 경기 김포시 대곶면 대명리 차량 스펀지 제조공장 건물 1개동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54명과 장비 22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1시간여만인 낮 12시26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후 1시간35분만에 완전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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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1시27분께 경기 김포시 대곶면 대명리 차량 스펀지 제조공장 건물 1개동에서 발생한 불이 1시간35분만인 오후 1시2분께 완전진화됐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기 김포소방서 제공)2021.1.10/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경기 김포시 차량 스펀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35분만에 꺼졌다.

10일 경기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7분께 경기 김포시 대곶면 대명리 차량 스펀지 제조공장 건물 1개동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 접수 20여 분을 넘긴 11시50분께 1층에서 2층으로 옮겨 붙었고, 일대가 검은 연기에 휩싸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54명과 장비 22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1시간여만인 낮 12시26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후 1시간35분만에 완전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은 피해 규모 및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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