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차량 스펀지 제조공장서 불..95분만에 완진(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김포시 차량 스펀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35분만에 꺼졌다.
10일 경기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7분께 경기 김포시 대곶면 대명리 차량 스펀지 제조공장 건물 1개동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54명과 장비 22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1시간여만인 낮 12시26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후 1시간35분만에 완전진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경기 김포시 차량 스펀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35분만에 꺼졌다.
10일 경기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7분께 경기 김포시 대곶면 대명리 차량 스펀지 제조공장 건물 1개동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 접수 20여 분을 넘긴 11시50분께 1층에서 2층으로 옮겨 붙었고, 일대가 검은 연기에 휩싸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54명과 장비 22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1시간여만인 낮 12시26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후 1시간35분만에 완전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은 피해 규모 및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aron031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소연 '남편 이상우 '펜트하우스' 키스신 안본다…'들어가 있어'라 말해'
- '그알' 측 정인이 사망 전날 옷 끝자락 만지작 모습 공개…'순의모상'이었나
- 최준용 '2년만에 이혼…1년에 4억씩 벌어 통장 맡겼는데 돈 없다더라'
- 인순이 '엄마, 날 입양 보낼 수도 있었는데 잘 견뎌줘'
- 김시덕 '사우나에서 동성 성추행 경험…동성애 혐오는 아냐'(종합)
- '50대 아내 외도 의심' 톱으로 팔목·허벅지 내리친 80대, 집유
- [N샷] 서정희, 올해 60세라고? 20대 소녀 비주얼
- [N샷] '김성주 9세 딸' 민주, 폭풍 성장 근황…붕어빵 외모
- '흉악범에 매달 120만원 생계급여 웬말'…조두순 논란 靑청원까지
- '우이혼' 최고기, 전처 유깻잎에 '우리집에 들어와 살래?'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