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 중 소화기로 상대방 숨지게 한 40대 검거
박인옥 2021. 1. 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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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 수면실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중 소화기로 상대방의 머리를 내리쳐 살해한 4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45)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9일 오후 11시께 종로구의 한 사우나 수면실에서 잠을 자던 중 다른 이용객인 B씨가 들어오자 말다툼을 벌이다 소화기로 B씨의 머리를 여러 차례 가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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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사우나 수면실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중 소화기로 상대방의 머리를 내리쳐 살해한 4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45)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9일 오후 11시께 종로구의 한 사우나 수면실에서 잠을 자던 중 다른 이용객인 B씨가 들어오자 말다툼을 벌이다 소화기로 B씨의 머리를 여러 차례 가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음주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의식을 잃은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날 오전 11시께 사망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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