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뉴스]文 대통령 신년사..회복·통합·도약 구상 발표

2021. 1. 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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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일주일을 앞서갑니다.

이번주 이 뉴스 만큼은 꼭 알아야 된다.

저희가 미리 뽑아봤습니다.

주요 뉴스를 미리보는 시간.

'앞으로 뉴스'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오전 10시 신년사를 통해 집권 5년차 국정 목표를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과 사회 통합, 선도국가 도약에 대한 구상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은 내일 신년사와는 별도로 이번달 중순 쯤 진행될 예정입니다.

입양 부모의 학대와 방임 속에 16개월 짧은 생을 마감한 정인이 사건,

그 양부모들에 대한 첫 재판이 이번주 수요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양모에겐 아동학대치사 혐의가 양부에겐 아동학대와 방조 등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검찰이 공소장을 변경해 양모에게 살인죄를 적용할 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재판부에는 양부모의 엄벌을 탄원하는 진정서 수백건이 몰리고 있습니다.

모두 함께 지켜보시죠.

국정농단과 국정원 특활비 상납 사건 등으로 재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이번 주 목요일 내려집니다.

앞서 파기환송심에서 박 전 대통령은, 뇌물 혐의에 징역 15년과 벌금 180억원, 국고 손실 등 나머지 혐의에는 징역 5년을 각각 선고받았는데요.

이번 재상고심을 통해 형량이 확정되면 ,여권발 사면 이슈가 다시 떠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번주 금요일, 새해 첫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자산시장이 과열되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상황인만큼, 0.50%의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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