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선호, 아이스하키계 메시 등극
연정훈, '사랑의 매'로 동생들 응징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여섯 멤버들의 정신을 쏙 빼놓는 아이스하키 게임이 시작된다.
오늘(10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 겨울의 맛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겨울에 생각나는 다양한 먹거리들을 찾아가는 여섯 멤버의 하루가 담긴다.
‘다큐 팀(연정훈, 김선호, 라비)’과 ‘예능 팀(김종민, 문세윤, 딘딘)’으로 나뉜 멤버들은 ‘겨울의 맛’을 한상 가득 담은 저녁 메뉴를 걸고 치열한 복불복 대결을 펼친다. 각자 독특한 도구를 사용, 아이스 하키 게임을 시작하고 넘치는 승부욕으로 인해 경기 현장이 금세 아수라장이 됐다는 후문이다.
먼저 ‘예.뽀’ 김선호는 의외의 재능을 드러내며 아이스하키계의 메시로 등극한다. 그러나 에이스 라비의 연이은 실책, 14학년 김종민의 거침없는 반칙 등 점차 엉망진창이 되어가는 경기에 실력으로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넘치는 열정을 이기지 못한 맏형 연정훈은 급기야 하키 도구를 ‘사랑의 매’로 활용, 동생들에게 회초리질을 하며 대폭소를 유발한다. 여기에 딘딘의 할리우드 액션까지 더해져 더욱 혼란이 가중됐다고 전해진다. 규칙이 무용지물이 되어버린 아이스하키 게임의 최종 승리 팀은 어디일지, 혼란을 뚫고 명승부를 이뤄낸 진정한 에이스는 누구일지 기대를 모은다.
여섯 멤버들의 순탄치 않은 저녁 복불복은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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