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한림대성심병원 입원환자 코로나19 확진..2명 이상

박석희 2021. 1. 1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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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 동안구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0일 안양시와 병원 측에 따르면 해당 병원 입원 환자 중 오후 1시 현재 2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아울러 직원 및 입원 환자 등에 대해 경기도와 병원이 자체적으로 동선 파악과 함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병원 측은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병원 13층 병동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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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평촌 한림대병원.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 동안구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0일 안양시와 병원 측에 따르면 해당 병원 입원 환자 중 오후 1시 현재 2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아울러 직원 및 입원 환자 등에 대해 경기도와 병원이 자체적으로 동선 파악과 함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병원 측은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병원 13층 병동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폐쇄했다.

아울러 관련 병동에 있던 환자들을 다른 곳으로 옮겨 분리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추가 확산 우려가 있는 만큼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의료진과 방문자 등 접촉자를 파악하면서 진단 검사를 안내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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