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C 링걸 김세라, 신축년을 맞아 팬들에게 신년 인사 전해

이주상 2021. 1. 1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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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 링걸 김세라가 신축년을 맞아 팬들에게 화끈한 신년 인사를 전했다.

김세라는 신년과 함께 생일(10일)을 맞아 팬들에게 "어둠이 있어야 빛이 있을 때를 알 수있어요. 언제나 사랑스럽고 예쁠 수만은 없었을 거예요. 저로 인해 힘들었던 마음 섭섭했던 마음 모두 잊고 축하해 줄래요? 오늘은 저의 생일이니까요. 당신에게 꼭 축하받고 싶어요. 힘든 시간들 모두 잊고 오늘은 저도 행복할 게요. 그리고 오늘을 기억할 게요"라며 팬들의 응원을 부탁하는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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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TFC 링걸 김세라가 신축년을 맞아 팬들에게 화끈한 신년 인사를 전했다.

김세라는 신년과 함께 생일(10일)을 맞아 팬들에게 “어둠이 있어야 빛이 있을 때를 알 수있어요. 언제나 사랑스럽고 예쁠 수만은 없었을 거예요. 저로 인해 힘들었던 마음 섭섭했던 마음 모두 잊고 축하해 줄래요? 오늘은 저의 생일이니까요. 당신에게 꼭 축하받고 싶어요. 힘든 시간들 모두 잊고 오늘은 저도 행복할 게요. 그리고 오늘을 기억할 게요”라며 팬들의 응원을 부탁하는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아프리카TV와 셀럽TV의 대표BJ로 활동하고 있는 김세라는 산타클로스 컵셉의 의상을 입고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과 함께 하는 생방송을 예고하기도 했다.

17만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김세라는 한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대회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에 오랫동안 참가했고 격투기 단체 TFC에서는 원조 링걸로 많은 활동을 펼쳤다. 패션은 물론 여행, 요리 등의 콘텐츠로 많은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김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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