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장 고병원성 AI 50건..달걀 한판에 6천원

심다은 2021. 1. 1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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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꾸준히 발생하면서 달걀 한 판 가격이 6천 원을 넘어섰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까지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모두 50건으로 오늘(10일) 0시 기준 1,531만여 마리의 닭과 오리가 살처분됐습니다.

이런 영향으로 30개 기준 달걀 한 판 가격은 지난 7일 기준 6,027원으로, 2018년 3월 1일 이래 처음으로 6천 원 선을 돌파했습니다.

육계 소비자가격도 지난 8일 기준 1㎏당 5,643원으로 전월보다 9.7%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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