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갓세븐 전원 이적설? 정리되는 대로 알릴 것" [공식입장]

우다빈 기자 2021. 1. 1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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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가 그룹 갓세븐의 전속 계약 관련 입장을 밝혔다.

10일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갓세븐 전원 이적설과 관련, "멤버 각자가 접촉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 갓세븐 재계약 관련 당사의 입장은 정리되는 대로 곧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상적인 아이돌 그룹 계약 기간 7년을 두고 갓세븐이 멤버 각기 다른 길을 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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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그룹 갓세븐의 전속 계약 관련 입장을 밝혔다.

10일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갓세븐 전원 이적설과 관련, "멤버 각자가 접촉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 갓세븐 재계약 관련 당사의 입장은 정리되는 대로 곧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디스패치는 갓세븐 전원이 소속사를 이적할 것이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진영은 BH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유겸은 AOMG와의 최종 미팅을 진행했다. 또 영재는 써브라임아티스트의 러브콜을 받았으며 JB 역시 새출발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이밖에도 외국인 멤버들은 각기 다른 활동을 염두에 두고 있다.

한편 2014년 데뷔한 갓세븐은 올해로 데뷔 7년차다. 통상적인 아이돌 그룹 계약 기간 7년을 두고 갓세븐이 멤버 각기 다른 길을 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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