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액자 선물받은 안철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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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9일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로부터 미국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액자를 선물받고 있다.
안 대표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사님께서는 링컨의 사진 액자를 선물로 주셨다. 돌아오는 길에 선물해주신 액자를 마주하면서 '나무를 베는 데 6시간이 주어진다면, 나는 도끼를 가는 데 4시간을 쓸 것'이라는 링컨의 말이 떠올랐다"며 "이제 나무를 베러 나서야 할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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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9일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로부터 미국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액자를 선물받고 있다. 안 대표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사님께서는 링컨의 사진 액자를 선물로 주셨다. 돌아오는 길에 선물해주신 액자를 마주하면서 '나무를 베는 데 6시간이 주어진다면, 나는 도끼를 가는 데 4시간을 쓸 것'이라는 링컨의 말이 떠올랐다"며 "이제 나무를 베러 나서야 할 시간"이라고 강조했다.(안 대표 페이스북) 2021.1.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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