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캘린더] 파월 연준 의장 연설 주목해야

김기혁 기자 입력 2021. 1. 1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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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11~15일)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재정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움직일 전망이다.

미국의 12월 소비와 물가 등 주요 지표도 대기 중이며 기업들의 지난해 4·4분기 실적 발표도 막이 오른다.

민주당의 정국 주도권이 확립되면서 공격적인 재정 부양이 단행될 것이란 기대가 만연하다.

바이든 당선인이 이번 주에 "수조 달러" 규모의 부양책 윤곽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힌 만큼 부양책 이슈가 당분간 시장을 지배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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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AP연합뉴스
[서울경제] 이번 주(11~15일)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재정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움직일 전망이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에도 투자자들의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국의 12월 소비와 물가 등 주요 지표도 대기 중이며 기업들의 지난해 4·4분기 실적 발표도 막이 오른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오는 20일 취임할 예정이다. 의회도 민주당이 상원과 하원을 모두 지배하는 것으로 정리됐다. 민주당의 정국 주도권이 확립되면서 공격적인 재정 부양이 단행될 것이란 기대가 만연하다. 바이든 당선인이 이번 주에 “수조 달러” 규모의 부양책 윤곽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힌 만큼 부양책 이슈가 당분간 시장을 지배할 전망이다.

인플레이션의 도래가 최근 금융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만큼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한 민감도도 커질 전망이다. 물가 상승은 경기 회복의 신호기도 하지만, 통화완화 기대를 떨어뜨리는 요인도 되기 때문이다.

- 1월 11일 월요일

중국 : 12월 CPI 전년비0.0%(-0.5%)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전년비-0.7%(-1.5%)

- 1월 12일 화요일

미국 :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연설

- 1월 13일 수요일

미국 : 12월 CPI 전월비0.4%(0.2%)

연준 베이지북

중국 : 12월 무역수지 720억달러흑자(754억달러흑자)

- 1월 14일 목요일

미국 :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78만5,000건(78만7,000건)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연설

일본 : 12월 PPI 전년비-2.2%(-2.2%)

유럽 :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 1월 15일 금요일

미국 : 12월 소매판매 전월비0.0%(-1.1%)

12월 PPI 전월비0.3%(0.1%)

12월 산업생산 0.4%(0.4%)

유럽 : 유로존 11월 무역수지 220억유로(259억유로)

※수치는 블룸버그통신 전망(괄호 안은 이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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