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없네?' 아스, "레알, 음바페-카마빙가-홀란드 3명 영입"

우충원 2021. 1. 1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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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의 이름은 없었다.

스페인 아스는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2021년 킬리안 음바페-에두아드로 카마빙가-엘링 홀란드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스는 "에당 아자르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그 결과 레알 마드리드는 세대교체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그 중심에 음바페-카마빙가-홀라드가 중심이 될 수 있다"면서 "다시 팀을 만들어야 할 상황이다. 변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절실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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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토트넘)의 이름은 없었다. 

스페인 아스는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2021년 킬리안 음바페-에두아드로 카마빙가-엘링 홀란드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갈락티고의 영광 재현에 도전하는 레알 마드리드는 세대교체를 준비중이다. 팀 주축 선수들이 30대 중반을 넘은 가운데 새롭게 변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어려움이 커질 수밖에 없다. 

아스는 "에당 아자르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그 결과 레알 마드리드는 세대교체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그 중심에 음바페-카마빙가-홀라드가 중심이 될 수 있다"면서 "다시 팀을 만들어야 할 상황이다. 변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절실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물론 레알 마드리드는 한꺼번에 3명의 선수를 모두 영입할 계획은 아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3명을 모두 영입하는데 무리가 있다. 아스는 "2023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리모델링이 끝날 때까지 세대교체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스는 "레알 마드리드는 3명 뿐만 아니라 다비드 알라바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다. 또 비니시우스, 호드리고 등이 주력 선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이적설이 불거진 손흥민의 이름은 없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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