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제일성결교회발 7명 등 확진자 8명 늘어..누적 8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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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신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밤새 8명(811~818번) 추가로 발생했다.
이 가운데 813번을 뺀 나머지 7명은 제일성결교회 관련자로 파악됐다.
이로써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제일성결교회 관련 37명을 포함해 818명으로 늘어났다.
울산시 보건당국은 제일성결교회 관련 확진자 7명은 모두 가족간 접촉에 따른 감염자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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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에서 신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밤새 8명(811~818번) 추가로 발생했다.
이 가운데 813번을 뺀 나머지 7명은 제일성결교회 관련자로 파악됐다.
이로써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제일성결교회 관련 37명을 포함해 818명으로 늘어났다.
10일 울산시에 따르면 남구 거주 811번(50대)과 812번(60대·여)은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779번의 부모다.
중구 거주 814번(20대)는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794번의 아들이며, 중구 거주 815번(20대·여)은 지난 9일 확정 판정을 받은 가족 관계인 791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중구 거주 816번(60대)은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관계인 791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시 보건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북구 거주 817번(40대)과 818번(40대·여)은 지난 9일 확정 판정을 받은 805번의 부모이다.
울산시 보건당국은 제일성결교회 관련 확진자 7명은 모두 가족간 접촉에 따른 감염자로 추정하고 있다.
제일성결교회 관련자가 아닌 것으로 파악된 동구 거주 813번(60대·여)은 모 병원에서 투석을 받는 과정에서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또 다른 투석환자 752번과 접촉, 감염된 것으로 시 보건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한편 시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주거지 방역과 함께 감염 경로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jourl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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