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어제보다 기온 높아..오후부터 중부 곳곳 눈 조금
KBS 2021. 1. 10. 12:31
기록적인 한파가 조금씩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낮기온이 어제보다 3도에서 5도가량 높겠는데요.
서울의 낮 최고기온 영하 2도 광주 1도 부산 3도로 남부지방은 영상을 회복하겠습니다.
서쪽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눈구름이 다가오면서 낮에 수도권과 서해안엔 눈이 날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밤까지 서울과 충청, 전북엔 1세티미터 안팎 경기 남부엔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눈이 날리겠습니다.
제주 산지와 울릉도 독도 서해 5도는 모레까지 5에서 15 서해안과 제주도에도 모레까지 눈이 내리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하 2도 강릉 2도 부산 3도로 어제보다 높겠고 동해안과 전남, 경남의 한파특보는 해제됐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온이 점차 올라 수요일부터는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파 속 내복 차림 3세 여아 “도와주세요”…경찰, 친모 입건
- 홍남기 부총리 “4차 지원금 논의 일러…선별 지원이 바람직”
- 안철수·오세훈 이르면 이번주 회동…야권 단일화 논의될 듯
- 문 대통령, 내일 신년사…새해 국정운영 방향 발표
- 회장님 아들 회사에 수십억 영업권 지원한 KPX그룹 덜미
- [크랩] 만세 하고 주무시나요? 만세 자세가 안 좋은 이유
- 초등학교 100m 앞 ‘만화카페’…법원 “나쁜 영향 안 준다”
- [테크톡] 화성 생명체 탐사 ‘퍼서비어런스’…“공포의 7분을 버텨라”
- 미 민주 의원 “트럼프 탄핵소추안 11일 하원 제출”
- 北, 당규약에 ‘국방력 강화’ 명시…비서제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