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대중교통 종사자 1만9천명 코로나 전수검사
심다은 2021. 1. 10. 12:16
인천시가 대중교통 종사자 1만9천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전수검사를 벌입니다.
시는 수도권 지역에서 무증상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자 불특정 다수와 밀접하게 근무하는 대중교통 운수종사자에 대한 선제적 검사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17일까지 진행하는 전수검사 대상은 버스 운수종사자 5천400명, 택시 운수종사자 1만3천700명, 인천도시철도 2호선 승무원 91명 등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실종 41일 만에 집에 돌아온 반려견 '손홍민'
- 가정폭력 피의자 놓치자 "석방했다" 허위보고…경찰관 '강등'
- 아들 병역법 위반 고발당하자…감사원 "은성수, 청탁 전화 13번"
- "일 잘 못해서"…선원 살해하고 시체유기한 선장
- 대구 식자재 업체서 불…3명 다치고 3억 원대 피해
- 보이스피싱 원조 '김미영 팀장' 필리핀서 탈옥…주시 부탁했는데
- 현직 프로야구단 코치, 자녀 학폭 담당 교사 아동학대 고소
- 유튜버 간 법적 분쟁이 흉기 살인으로…50대 남성 숨져
- '연인 살해' 대학생에 프로파일러 투입…신상털기 논란도
- 중국인이 제주서 1억원 상당 귀금속 훔쳐 상하이로 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