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일주, 모교 후배들 위해 500만 원 쾌척 "학생들에 보탬되길"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지일주가 서울예술대학교 후배들을 위해 기부했다.

지일주는 1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적은 금액이지만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지일주가 서울예술대학교 측에 500만 원을 기부한 내역이 담겨 있다. 이에 서울예술대학교 측에선 지일주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앞서 지일주는 서울예술대학교 연극학을 전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지일주는 방송, 영화, 연극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지일주는 지난해 9월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했다. (사진=뉴스엔 DB, 지일주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