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1' 11일 온라인 개막..340여개사 참가해 역대 최대

손석우 기자 2021. 1. 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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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1이 11일 개막해 14일까지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우리나라는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340여개 기업과 기관들의 참가가 예상됩니다. 특히 올해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IT 기업 외에도 GS칼텍스, 아모레퍼시픽 등 이종 업종 기업들도 참가해 신기술을 선보이고, 시장 개척에 나설 전망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온라인 한국관'을, 중소벤처기업부는 '케이-스타트업관'을 각각 개설해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합니다. 온라인 한국관에는 국내 유망 중소기업 89개사가 참가하며, 케이-스타트업관에는 97개 스타트업이 참가합니다.

한편 온라인 한국관과 케이-스타트업관에 참가하는 기업의 디지털 부스는 폐막 후에도 약 1개월간 운영해 투자유치, 수출 마케팅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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