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제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시작..'행정력 집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인제군이 제2차 인제군 재난기본소득을 설 명절 전까지 완료해 지역 경기 활성화에 물꼬를 틀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인제군은 지난해 5월 1인당 20만원씩 제1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데 이어, 제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난 해 12월 21일부터 이달 4일까지 1인당 10만원씩 인제채워드림카드 충전 방식으로 1단계 온·오프라인 신청접수를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뉴시스] 한윤식 기자 = 강원 인제군이 제2차 인제군 재난기본소득을 설 명절 전까지 완료해 지역 경기 활성화에 물꼬를 틀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인제군은 지난해 5월 1인당 20만원씩 제1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데 이어, 제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난 해 12월 21일부터 이달 4일까지 1인당 10만원씩 인제채워드림카드 충전 방식으로 1단계 온·오프라인 신청접수를 마쳤다.
2단계 지급은 1단계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11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집중 신청기간 동안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급 받을 수 있다.
이번 재난기본소득 지급대상자는 지난해 11월 26일 0시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계속해서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인제군민으로, 채워드림카드와 인제사랑상품권으로 군민이 원하는 방식으로 병행하여 지급한다.
신청자격은 세대주가 신청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동거인의 경우 세대주와 별도로 온·오프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또 토요일과 공휴일 지급을 희망하는 주민은 사전신청을 통해 당직 근무자가 지급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군민들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해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1단계 온·오프라인 신청을 통해 9154세대에 인제채워드림카드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지급을 마쳤다.
이를 통해 카드 보급이 4861건에서 12월 재난기본소득 지급 홍보 이후 7017건으로 카드 발행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인제군 관계자는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다가오는 설 명절 이전에 완료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민생안정은 물론 지역 경기가 조금이마나 활기를 띨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ssys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
- 김지영 "남성진과 결혼?…무서워 도망가고 싶었다"[화보]
- 안소희, 파격 노출…보디슈트 입고 섹시美 폭발
- '이혼' 최동석 "친구가 얼굴 좋아 보인다고 칭찬"
- 김원준 "장모와 웃통 텄다…팬티만 입고 다녀도 편한 사이"
- 장성규 "아내, 얼굴에 뭘 넣었는지 안 움직여"
- '서울대 얼짱 음대생' 신슬기 "'병원장 딸' 다이아 수저? 맞다"
- 산다라박, 이렇게 글래머였어?…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