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관광전문가 양성 참여 기업 8곳 모집

이철진 기자 입력 2021. 1. 10. 11:50 수정 2021. 1. 1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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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형 청년 관광전문가 양성 사업에 참여할 관광기업 8곳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형 청년 관광전문가 양성 사업은 지역정착 지원형으로 올해는 신규 청년 8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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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형 청년 관광전문가 양성 사업에 참여할 관광기업 8곳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형 청년 관광전문가 양성 사업은 지역정착 지원형으로 올해는 신규 청년 8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추진된다.


참여 대상 기업은 부산 소재 호텔, 여행사 등 관광 관련 기업이며, 사업 기간은 오는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다.


이 사업은 지난해 시작해 20명의 청년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지역 관광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안정적 일자리와 관광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며, 신청서류는 부산시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조해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지역 관광업계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고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선도할 참신한 청년 관광전문가를 양성해 지역 관광생태계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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