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 시총 1천조 돌파..코스피 4대그룹 비중 61%
심다은 2021. 1. 10. 11:48
코스피가 사상 처음 3,000선을 돌파하는 등 뜨겁게 달아오면서 국내 4대 그룹의 몸집도 역대급으로 불어나고 있습니다.
삼성과 SK그룹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 각각 800조 원과 200조 원을 넘어서며 두 그룹을 합쳐 1천조를 돌파했습니다.
이어 18개 종목으로 구성된 LG그룹 시총은 165조4,900억 원, 애플 차 협력 등에 힘입어 현대차그룹 주식들은 114조4,204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국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전체 시가총액은 사상 처음 2천조를 넘어선 데 이어 나흘간 100조 이상이 더 증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BTS도 현역 복무하는데"… 병역 특례 제도 전면 재검토
- 연휴 첫날 30도 여름 더위…어린이날 세찬 비바람
- '인국공 사태' 촉발 보안검색 노동자들, 직접고용 1심 승소
- 고공행진하는 금값 따라 금은방 절도도 기승…수법도 각양각색
- '비계 삼겹살' 논란 막는다…인공지능에 투명 포장까지
- [단독] 눈 마주쳤다고…술 취해 여대생 폭행한 구청 직원 입건
- 한일 의원들이 본 양국관계…"찬물 끼얹지 말아야"
- 거부권 시사한 특검법 쟁점은…수사 대상에 '대통령실'도
- 음식점 주인들 협박해 8천만 원 뜯은 '장염맨' 재판행
- 무허가 공기총으로 길고양이 쏴 죽인 60대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