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 시총 1천조 돌파..코스피 4대그룹 비중 61%

심다은 2021. 1. 1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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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사상 처음 3,000선을 돌파하는 등 뜨겁게 달아오면서 국내 4대 그룹의 몸집도 역대급으로 불어나고 있습니다.

삼성과 SK그룹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 각각 800조 원과 200조 원을 넘어서며 두 그룹을 합쳐 1천조를 돌파했습니다.

이어 18개 종목으로 구성된 LG그룹 시총은 165조4,900억 원, 애플 차 협력 등에 힘입어 현대차그룹 주식들은 114조4,204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국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전체 시가총액은 사상 처음 2천조를 넘어선 데 이어 나흘간 100조 이상이 더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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