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왓포드 꺾고 FA컵 32강 진출

2021. 1. 1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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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FA컵 32강에 진출했다.

맨유는 10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FA컵 3라운드(64강)에서 왓포드에 1-0으로 이겼다. 맨유는 맥토미니의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왓포드를 상대로 그린우드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제임스, 린가드, 마타가 공격을 이끌었다. 판 더 비크와 맥토미니는 중원을 구성했고 텔레스, 튀앙제브, 베일리, 윌리암스는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헨더슨이 지켰다.

맨유는 왓포드를 상대로 전반 5분 맥토미니가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맥토미니는 코너킥 상황에서 텔레스의 크로스를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왓포드 골문을 갈랐고 맨유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아스날은 뉴캐슬을 꺾고 FA컵 32강에 합류했다. 아스날은 뉴캐슬과의 맞대결에서 전후반 90분을 득점없이 마친 후 연장전에서 로우와 오바메양이 연속골을 터트려 2-0 승리를 거뒀다. 프리미어리그의 웨스트브롬위치알비온은 리그1(3부리그)의 블랙풀에 승부차기 패배를 당했다. 6부리그의 촐리는 챔피언십(2부리그)의 더비카운티에 2-0 승리를 거두며 32강에 진출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사진 = AFPBB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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