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유노윤호편 자막 실수 수정 "점등→소등"

[뉴스엔 김명미 기자]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자막 실수를 수정했다.

1월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유노윤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유노윤호는 연습실에서 홀로 춤 연습을 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이후 그는 연습실 불을 끄며 뒷정리를 했다.

이 과정에서 '점등'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지적이 나왔다. 점등은 불을 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

10일 현재 '나 혼자 산다' VOD에는 해당 부분 자막이 '소등'으로 수정된 상태다.(사진=MBC)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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