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반려견 안고 심경 토로 "너도 나도 긴 하루. 생각 많은 밤" [SNS★컷]

석재현 2021. 1. 1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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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심진화가 개인 일상을 공유했다.

1월 10일 심진화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와 함께 심진화는 "너도 나도 긴 하루였다. 내 옆으로 와 내 팔 사이로 머리를 쑤셔넣듯 내 다리위에 머리를 기대고 바로 잠들어 코까지 곤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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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석재현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개인 일상을 공유했다.

1월 10일 심진화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와 함께 심진화는 "너도 나도 긴 하루였다. 내 옆으로 와 내 팔 사이로 머리를 쑤셔넣듯 내 다리위에 머리를 기대고 바로 잠들어 코까지 곤다"고 적었다. 이어 "많이 피곤한 한 사람과 한 개가 번갈아 가며 코를 고는 이 밤, 생각이 많은 밤"라고 고된 하루를 떠올렸다.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와 함께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뉴스엔 석재현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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