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면으로 BTS를".. 삼성 스마트TV, 빅히트 '위버스' 론칭

남혜정 2021. 1. 1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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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 TV에서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위버스는 방탄소년단(BTS), 세븐틴, 여자친구 등이 소속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비엔엑스(beNX)가 운영하는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삼성 측은 "기존에 모바일·PC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위버스 자체 콘텐츠들을삼성 스마트 TV 고화질·대형 화면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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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 TV에서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 스마트 TV(2018년 이후 모델부터)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위버스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했다.

위버스는 방탄소년단(BTS), 세븐틴, 여자친구 등이 소속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비엔엑스(beNX)가 운영하는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삼성 측은 “기존에 모바일·PC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위버스 자체 콘텐츠들을삼성 스마트 TV 고화질·대형 화면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위버스는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여자친구, 세븐틴, 뉴이스트, ENHYPEN, CL, 피원하모니, 위클리, 선미, 헨리, 드림캐쳐, 그레이시에이브럼스, 체리블렛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알렉산더 23, 영블러드, 뉴호프클럽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위버스에 합류할 예정이다.

남혜정 기자 hjna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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