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피자,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 판매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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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파존스는 올해도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파파존스 피자는 지난해 판매액 일부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되는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 시즌1∙2를 출시하며 국내 농어촌 지역 아동을 위한 영양지원사업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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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주현 기자 = 한국파파존스는 올해도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파파존스 피자는 지난해 판매액 일부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되는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 시즌1∙2를 출시하며 국내 농어촌 지역 아동을 위한 영양지원사업에 힘을 보탰다.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 시즌1은 모델 헨리와 미나가 각각 추천하는 피자 및 사이드 메뉴, 콜라로 구성됐으며 시즌2는 수퍼파파스와 존스 페이버릿 등 파파존스 피자 대표 메뉴와 콜라로 조합됐다.
세트 구성으로 인한 할인으로 2만원 초반대로 형성된 가격, 미래 세대 후원을 지속하려는 본사 방향성 지지 등으로 고객 호평을 받은 시즌2를 올해도 연장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 시즌2는 파파존스 피자의 전 채널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판매금액 3%가 세이브더칠드런의 국내 농어촌 지역 아동 영양지원사업에 기부돼 영양제 및 영양 간식 지원 등 국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 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 시즌2는 브랜드 시그니처 메뉴, 전속 모델의 선한 의지, 고객 참여 등이 의미 있게 결합해 취약 아동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도록 기획된 기부 세트"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여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파파존스 피자는 어린이 및 청소년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모델 헨리와 미나의 광고 촬영 의상 자선 기부 행사를 열어 수익금 전액을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해 국내 농어촌 지역 아동의 영양지원사업에 기여한 바 있다.
또한 매해 연주회를 개최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예인교수앙상블'에 2016년부터 메인 협찬사로 참여하는 등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해왔다.
jhjh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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