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우이혼' 최고기 "우리집에 다시 들어와 살래?" 유깻잎에 재결합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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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부부들의 복잡하고 아련한 심경을 따라가며 매회 화제몰이 중인 TV조선'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서 처음으로 재결합 이야기가 나와 궁금증을 더한다.
이혼 9개월차의 유튜버 커플 최고기-유깻잎의 이야기다.
10일 공개된 '우이혼' 예고편에서 최고기가 직접적으로 재결합에 대해 전처 유깻잎의 의사를 물어보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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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이혼한 부부들의 복잡하고 아련한 심경을 따라가며 매회 화제몰이 중인 TV조선'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서 처음으로 재결합 이야기가 나와 궁금증을 더한다.
이혼 9개월차의 유튜버 커플 최고기-유깻잎의 이야기다. 10일 공개된 '우이혼' 예고편에서 최고기가 직접적으로 재결합에 대해 전처 유깻잎의 의사를 물어보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방송분에서 제작진에 긴급 SOS 요청까지 했던 최고기는 이혼 전 함께 살던 집에서 유깻잎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드디어 속마음을 전했다.
무엇보다 최고기는 이혼 전 같이 살던 집에서 유깻잎, 솔잎이와 이틀을 보내며 많은 생각에 잠겼던 상황. 한 침대에서 똑 닮은 모습으로 함께 자고 있는 ‘붕어빵 모녀’ 유깻잎과 솔잎이의 모습을 한참 바라보던 최고기는 핸드폰으로 사진까지 찍으며, 흐뭇하면서도 안타까운, 복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서울에서 일이 있다며 예정보다 하루 더 최고기의 집에 머물게 된 유깻잎과의 마지막 밤, 최고기는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최고기가 유깻잎에게 “우리 집에 다시 들어와 살래?”라며 깜짝 돌직구 고백을 던졌던 것.
이어 최고기는 “나중에 솔잎이가 ‘아빠가 나를 위해 용기를 내줬구나’ 생각해주면 좋겠다”라는 깊은 진심을 전했다. 과연 진짜 속내를 가감 없이 드러낸 두 사람의 대화는 어떤 내용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3호 커플’ 박재훈-박혜영은 이전보다 더욱 ‘레벨업’된 두 번째 만남을 선보였다. 첫 만남에서도 핫 핑크 터틀넥 차림으로 시선을 강탈했던 박재훈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컬러풀한 의상으로 나타나 박혜영을 놀라게 했다.
박혜영은 박재훈을 보자마자 “주먹을 부르는 의상”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이날 함께 만난 아들 준성 역시 “솔직히 당황스러웠어요”라고 난감함을 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021 F/W 패션 종결자를 자처한 박재훈이 그토록 화려한 의상을 입은 남다른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단지 부부만의 문제가 아닌 가족의 일이어서 이혼 후 관계가 여전히 혼란스러울 수 있고, 여러 생각과 감정이 드는 것 또한 현실”이라며 “월요일 오후 10시로 방송 시간을 옮긴 ‘우이혼’에 계속해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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