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생후 62일 첫딸 클수록 남편 판박이 "복이 아니고 아빠" [Oh!마이 Baby]

하수정 2021. 1. 1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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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최희가 딸과 아빠의 다정한 투샷을 비롯해 붕어빵 부녀임을 인증했다.

최희의 남편은 "아빠도 강아지고 서우도 강아지"라며 딸을 사랑스럽게 쓰다듬었고, 이어진 사진에서도 딸의 귀여운 모습이 가득했다.

특히 최희의 딸과 남편의 어린 시절 사진은 쌍둥이처럼 쏙 빼닮아 붕어빵 부녀를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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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방송인 최희가 딸과 아빠의 다정한 투샷을 비롯해 붕어빵 부녀임을 인증했다.

최희는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 강아지 부녀 ㅋㅋㅋ 2. 고개들기 아니고 눈썹들기 3. 아침에 아기도 얼굴이 붓는다니 4. 머리띠라도 .. 어떻게... 5. 복이 아니고 아빠 #생후62일 #아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이 등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최희의 딸이 남편 품에 안겨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희의 남편은 "아빠도 강아지고 서우도 강아지"라며 딸을 사랑스럽게 쓰다듬었고, 이어진 사진에서도 딸의 귀여운 모습이 가득했다. 특히 최희의 딸과 남편의 어린 시절 사진은 쌍둥이처럼 쏙 빼닮아 붕어빵 부녀를 인증했다.
  
한편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고, 그해 10월에는 건강한 첫 딸을 출산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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