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사흘 새 29명 감염".. 지역 내 전파 지속

박은성 입력 2021. 1. 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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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와 춘천, 동해, 철원 등 강원지역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력한 거리두기에도 지인, 가족간 접촉 등을 통해 감염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강원도는 8일부터 10일 오전까지 사흘간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9명이라고 밝혔다.

또 미취학 어린이도 감염되는 등 사흘간 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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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연쇄감염 이어져 17명 확진
춘천·철원·동해서도 산발적 감염
원창묵 원주시장이 2일 오후 코로나19 관련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원주시 제공

원주와 춘천, 동해, 철원 등 강원지역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력한 거리두기에도 지인, 가족간 접촉 등을 통해 감염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강원도는 8일부터 10일 오전까지 사흘간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9명이라고 밝혔다. 앞서 8일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확산세가 주춤하는가 했더니, 9일에는 17명이 무더기 감염됐다.

원주에서 서울 송파구 확진자 접촉으로 시작된 연쇄감염으로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미취학 어린이도 감염되는 등 사흘간 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릉에서도 20대 교직원과 70~80대 부부가 바이러스에 감염됐고, 춘천에선 교회와 관련 있는 연쇄감염 사례가 나타났다. 동해와 철원에서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멈추지 않고 있다.

박은성 기자 esp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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