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인사청문회 오는 20일 가닥..김진욱·박범계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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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오는 20일 개최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과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일정은 아직 잡지 못했습니다.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의 경우 이르면 오는 18일 인사청문회를 여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지만 국민의힘이 공세를 예고한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일정을 두고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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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오는 20일 개최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는 이르면 오는 14일쯤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인사청문 실시 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과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일정은 아직 잡지 못했습니다.
공수처장과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 소관 상임위인 국회 법사위는 지난주 중대재해처벌법과 '정인이법' 등 주요 법안 심사가 이어지며 청문회 계획을 확정 짓지 못한 상태입니다.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의 경우 이르면 오는 18일 인사청문회를 여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지만 국민의힘이 공세를 예고한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일정을 두고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22일쯤 인사청문회를 열자고 제안했지만, 국민의힘은 청문회 준비 시간이 필요하다며, 25일 이후 일정을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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