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최윤석 SK인천석유화학 사장 "친환경 미래 선도하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인천석유화학이 올해 친환경 혁신 기술로 석유화학 사업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
최윤석 SK인천석유화학 사장은 10일 신년사를 통해 "2021년을 친환경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도전하는 한 해로 만들기 위해 '기존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친환경 비즈니스'로의 전환을 골자로 하는 파이낸셜 스토리 달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SK인천석유화학이 올해 친환경 혁신 기술로 석유화학 사업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
최윤석 SK인천석유화학 사장은 10일 신년사를 통해 "2021년을 친환경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도전하는 한 해로 만들기 위해 '기존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친환경 비즈니스'로의 전환을 골자로 하는 파이낸셜 스토리 달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최 사장은 우선 "SHE(안전, 보건, 환경) 및 신뢰성을 기반으로 운영 효율을 차별화하자"며 "이는 ESG 측면에서 생존의 필수 요소이며, 동시에 신성장 BM(비즈니스 모델) 추진의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더 많은 구성원들의 창의력과 혁신의 실행이 필요하다"며 "공장 운용 전반에 걸쳐 비용을 줄이고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도전이 계속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 사장은 "친환경 기업으로 전환을 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추진하자"며 "친환경 폐수, 폐기물 솔루션과 PSM 실행 지원 시스템 등에서 가시적인 사업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사장은 "두려움 없는 조직 문화를 확립하겠다"며 "기업문화는 개인으로 보면 습관이고, 습관을 혼자 고치기는 어렵지만 함께 만들어가면 가능하다"고 말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얼음판 걷는 쌍용차…신차출시 차질 빚나
- '놀면 뭐하니' 김소연 "이상우, 재밌는 사람…봉인해제 필요해"
- 945회 로또 1등 13명, 당첨금 17억6천만원…2등 5300만원(종합)
- "새해엔 모두 부자되소~" 시중은행 새해 맞이 불 붙는 이벤트 경쟁
- 현대차그룹, 전기차 회수 배터리로 '친환경 발전소' 만든다
- '3년4개월만의 변신'…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모델' 공개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오월 광주는 세대·지역을 뛰어넘는 자랑스런 역사”
- 용인소방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평가 ‘최우수상’ 수상
- 경기도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학습권 보장 대안교육기관 9곳 선정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우리가 하는 일의 주인은 학교 현장의 학생과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