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코로나 살펴 신속·유연하게 추가 지원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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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민생 실태와 코로나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신속하고 유연하게 추가 지원방안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내일부터 9조3,000억원의 재난피해지원금이 가장 어려운 국민 580만명에게 지급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도움이 되기를 바라나 충분하지 못할 것"이라며3차 재난지원금 지급 이후 추가지원방안을 준비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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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내일부터 9조3,000억원의 재난피해지원금이 가장 어려운 국민 580만명에게 지급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도움이 되기를 바라나 충분하지 못할 것”이라며3차 재난지원금 지급 이후 추가지원방안을 준비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서울은 세계 1위의 4차 산업혁명 글로벌 기술 클러스터’라는 유럽특허청(EPO) 발표를 인용하며 “코로나19 위기가 계속되지만, 혹독한 위기 속에서도 우리는 희망을 만들어 간다”고도 했다. 이어 “어제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665명. 조심스럽지만 1,000명을 넘던 기간에 비하면 진정세”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그러나 자영업자, 소상공인, 취약노동자 등 서민의 고통이 크다. 지금은 코로나 양극화 시대”라며 “이 문제를 푸는 일에 우리의 정책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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