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11일부터 5주간 '온라인 CES' 전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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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올해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세계 최대 가전·IT전시회 'CES 2021'에 참가해 5주간 온라인 전시에 나선다.
LG전자는 11일부터 'CES 2021' 온라인 전시관을 오픈해 다음달 15일까지 5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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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주성호 기자 = LG전자가 올해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세계 최대 가전·IT전시회 'CES 2021'에 참가해 5주간 온라인 전시에 나선다.
LG전자는 11일부터 'CES 2021' 온라인 전시관을 오픈해 다음달 15일까지 5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전시관은 'LG와 함께 홈 라이프프를 편안하게 누리세요'(Life is ON - Make yourself @ Home)란 주제로 PC, 모바일로 누구나 쉽게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고객들이 온라인상에서도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Δ인터넷 방송관(Life is ON TV) Δ가상전시관(Virtual Experience) ΔLG 시그니처 브랜드관(LG SIGNATURE in Vegas) ΔMZ 특별관(Life's Good Studio) 등 4가지 주제로 전시관을 꾸린다.
인터넷 방송관에서는 LG전자가 신제품 뉴스, 전문가 대담,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영상을 볼 수 있다. 11일과 12일에 각각 진행되는 CES 프레스 컨퍼런스와 'LG 미래 기술대담'(LG Future Talk)도 실시간 감상이 가능하다.
가상 전시관에는 제품군별로 ΔTV/AV 전시관 Δ스포츠 콘셉트 전시관 Δ프로젝터 전시존 Δ프리미엄 오디오 청음존 등으로 운영된다.
또 집에서의 생활가전 활용상을 보여주는 라이프스타일 가전 전시도 공개된다.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 컬렉션'과 디자인이 강화된 'LG 인스타뷰 냉장고' 등이 전시된다.
LG전자는 매년 CES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점에 착안해 시그니처 브랜드관을 '라스베이거스의 특별한 순간들'(The Great Moments in Vegas)을 주제로 꾸몄다.
해당 전시관에서는 라스베이거스의 야경 등 화려한 배경 속에서 롤러블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포함한 초프리미엄 가전을 살펴볼 수 있다.
MZ 특별관에서도 '다양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주제로 MZ세대가 주도해 만든 'Life's Good' 브랜드 필름과 뮤직비디오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김진홍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전무는 "사상 첫 디지털 방식으로 개최되는 CES 2021을 맞아 오프라인 전시관 이상의 온라인 전시관을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ho2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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