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주의보 부산 야산에서 불..1시간50분 만에 진화

이유진 기자 입력 2021. 1. 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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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4시24분 부산 수영구 망미동 배산에서 불이 나 약 1시간50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번 화재로 임야 66㎡ 면적이 불에 탔다.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이 산불을 발견하고 신고했다.

부산에는 지난 2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상태로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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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10일 오전 4시24분 부산 수영구 망미동 배산에서 불이 나 약 1시간50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번 화재로 임야 66㎡ 면적이 불에 탔다.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이 산불을 발견하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발화지점 주변에서 여러 개의 담배꽁초와 담뱃갑들이 발견된 것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에는 지난 2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상태로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화재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 뉴스1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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