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화려한 무지개가 손목을 감싸네"

조윤주 입력 2021. 1. 10. 1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오는 31일까지 스위스 명품 워치브랜드 '위블로'의 마스터피스 전시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위블로 전시는 '융합의 예술'을 테마로 전개한다.

스트랩도 7가지 색상으로 염색된 악어가죽으로 무지개를 형상화했으며, 케이스와 베젤은 18K골드로 이뤄져있다.

전시는 갤러리아명품관 EAST 지하 1층에 위치한 마스터피스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억 3000만원대의 위블로의 '스피릿 오브 빅뱅 레인보우'. 갤러리아백화점 제공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오는 31일까지 스위스 명품 워치브랜드 '위블로'의 마스터피스 전시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위블로 전시는 '융합의 예술'을 테마로 전개한다. 젬스톤으로 구성된 레인보우 컬렉션, 혁신적인 투명 소재의 사파이어 컬렉션, 화이트 여성 시계 컬렉션 등 총 3가지 라인의 컬렉션을 선보인다.

대표상품은 '스피릿 오브 빅뱅 레인보우'로 309개 컬러 젬스톤이 세팅돼 무지개가 손목을 감싼듯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스트랩도 7가지 색상으로 염색된 악어가죽으로 무지개를 형상화했으며, 케이스와 베젤은 18K골드로 이뤄져있다. 국내 단 한점뿐이며 가격은 1억3000만원대이다.

전시는 갤러리아명품관 EAST 지하 1층에 위치한 마스터피스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