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가왕 '부뚜막 고양이', 9연승 성공하며 '음악대장'과 동률 될까?

백아영 입력 2021. 1. 1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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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 에서는 8연승 랭킹 2위 가왕 '부뚜막 고양이'와 최강 복면가수단 8인의 듀엣무대가 공개된다.

한편 9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와 그에게 도전하는 8인 복면가수들의 치열한 듀엣무대는 오늘 저녁 6시 20분 MBC '복면가왕'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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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해볼 만한 가왕전이 될 듯”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 에서는 8연승 랭킹 2위 가왕 ‘부뚜막 고양이’와 최강 복면가수단 8인의 듀엣무대가 공개된다.

지난주, 8연승에 성공하며 역대 가왕 랭킹 2위에 오른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무대 영상 누적 조회수가 65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동시에 그의 9연승 여부 또한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주목받고 있다.

과연 화제성 甲 가왕 ‘부뚜냥’은 '복면가왕'의 레전드 of 레전드 ‘음악대장’ 하현우의 기록을 깰 수 있을지, 오늘은 어떤 무대로 힐링을 선사하며 화제성을 끌어모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9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앞길에 가시밭길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모였다.

전직가왕 더원은 한 복면가수의 무대를 본 후 “기대해볼 만한 가왕전이 될 듯”이라며 기대감을 모았고, 윤상은 “최소 20년 경력을 가진 레전드 가수일 것”이라고 추리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과연 듀엣 무대부터 판정단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된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가왕전에 진출하며 ‘부뚜막 고양이’의 9연승 질주를 막을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아이돌 이사’ 비투비 서은광이 판정단석에서 대활약을 펼치며 주목받았다. 그는 수려한 입담은 물론, 한 복면가수와 비투비 댄스까지 합동으로 선보이며 ‘이사님의 품격’을 마음껏 뽐냈다고. 2년 6개월 만에 '복면가왕'에 돌아온 서은광이 어떤 입담과 무대를 선보였을지, 현직 아이돌 관록을 뽐내며 ‘아이돌 감별사’에 등극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9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와 그에게 도전하는 8인 복면가수들의 치열한 듀엣무대는 오늘 저녁 6시 20분 MBC ‘복면가왕’ 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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