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도' 음성품바축제 6년 연속 충북도 최우수 축제 지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음성군은 음성품바축제가 6년 연속 충북도 최우수축제로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음성품바축제는 지난해 도내 시군에서 열린 12개 축제 중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며 도비 3000만원을 확보했다.
지난해 음성품바축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열렸다.
군은 올해 음성품바축제를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복합적 축제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음성품바축제가 6년 연속 충북도 최우수축제로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음성품바축제는 지난해 도내 시군에서 열린 12개 축제 중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며 도비 3000만원을 확보했다.
심사는 축제전문평가단의 1차 서면평가와 2차 온라인 영상 발표로 진행했다.
지난해 음성품바축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열렸다.
품바 라이브 공연과 글로벌 품바 래퍼 경연대회, 품바 뮤지컬 공모전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고, 품바 공연은 유튜브 조회 수가 12만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군은 올해 음성품바축제를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복합적 축제로 개최할 계획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성과는 음성품바축제에 대한 주민의 높은 참여와 관심을 바탕으로 민·관·학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음성품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0~2021년 문화관광축제이기도 하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그알' 측 정인이 사망 전날 옷 끝자락 만지작 모습 공개…'순의모상'이었나
- 이재명 “코로나 4·5차 대유행 피할 길 없어…국가재정 풀어 보상해야”(종합)
- 김시덕 '사우나에서 동성 성추행 경험…동성애 혐오는 아냐'(종합)
- 김수민 아나, '펜트하우스2' 스포 논란 증폭→SBS '입장 無'(종합)
- '전참시' 이시영 ''스위트홈' 속 등근육 CG 아냐…풀업 운동'
- [N샷] 서정희, 올해 60세라고? 20대 소녀 비주얼
- '흉악범에 매달 120만원 생계급여 웬말'…조두순 논란 靑청원까지
- 최강한파 덮친 날…내복차림 3세 아동 길거리 방치한 엄마
- '우이혼' 최고기, 전처 유깻잎에 '우리집에 들어와 살래?' 제안
- [N샷] '미수다' 에바, 거울 앞에서 군살없는 56kg S라인 몸매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