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구치소, 코로나19 1명 추가 확진..교정시설 확인자 1,224명

한상연 2021. 1. 1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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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구치소 직원 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10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서울동부구치소 직원 1명이 추가로 확진돼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 인원은 1천224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동부구치소 관련 누적 확진자는 직원‧수용자, 가족‧지인 등 모두 1천19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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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서울동부구치소 직원 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10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서울동부구치소 직원 1명이 추가로 확진돼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 인원은 1천224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동부구치소 관련 누적 확진자는 직원‧수용자, 가족‧지인 등 모두 1천192명이다.

기관별로는 서울동부구치소가 668명, 경북북부2교도소가 33명, 광주교도소가 16명, 서울남부교도소가 17명, 서울구치소가 1명, 강원북부교도소가 3명이다.

한편 법무부는 11일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대상 8차 전수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상연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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