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남편 이상우, '펜트하우스'서 내 키스신 본 후 드라마 안보더라"(놀면 뭐하니)

강소영 2021. 1. 10.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한 김소연이 극 중 스킨십에 대한 남편 이상우의 반응을 공개했다.

이들은 김소연에 "남편 이상우가 '펜트하우스' 속 모습을 보곤 놀라지는 않은지?"라고 물었고 김소연은 "제가 뽀뽀신이 몇 번 있었다. 어느 순간부터 드라마를 잘 안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소연은 '펜트하우스'에서 화제가 됐던 광기어린 피아노신에 대해 "배우로서 저런 신을 찍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고 말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한 김소연이 극 중 스킨십에 대한 남편 이상우의 반응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엔터계의 거물 카놀라 유(유재석)를 비롯해 동석(데프콘), 영길(김종민)이 배우 김소연을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김소연에 “남편 이상우가 ‘펜트하우스’ 속 모습을 보곤 놀라지는 않은지?”라고 물었고 김소연은 “제가 뽀뽀신이 몇 번 있었다. 어느 순간부터 드라마를 잘 안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좋은 장면만 추려서 보여준다. 제가 못 보게 한다”며 “‘잠깐 들어가있어’라고 한다”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아울러 김소연은 ‘펜트하우스’에서 화제가 됐던 광기어린 피아노신에 대해 “배우로서 저런 신을 찍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고 말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소연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1 에서 청아재단의 실세로, 자신이 원하는 것은 어떻게든 손에 넣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