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폭행보' 샌디에이고, 김하성 이어 타티스 주니어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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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광폭 행보가 비시즌을 뒤흔들고 있다.
김하성에 이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장기계약을 추진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움직임에 관심이 쏠린다.
도미니카공화국 언론 피오 데포르테스는 10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샌디에이고가 타티스 주니어와 재계약 협상 막바지 단계"라며 "양측은 계약기간 11년 합계 3억2000만 달러(약 3500억원)의 규모 합의에 임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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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공화국 언론 피오 데포르테스는 10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샌디에이고가 타티스 주니어와 재계약 협상 막바지 단계"라며 "양측은 계약기간 11년 합계 3억2000만 달러(약 3500억원)의 규모 합의에 임박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같은날 MLB.com은 "아직 구체적인 합의 단계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보도를 종합하면 양측 간 어느 정도 협상이 이뤄진 것은 사실이며 구체적인 합의점을 찾는 단계로 보인다. 앞서 A.J 프렐러 샌디에이고 단장도 MLB네트워크와 인터뷰에서 "새해에 타티스 주니어 연장 계약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타티스 주니어는 빅리그 2년차인 지난해, 60경기 단축시즌에서 타율 0.277 17홈런 45타점을 기록하며 단숨에 중심타자로 성장했다. 아직 경험이 적지만 힘과 재능 등 여러 면에서 톱클래스 선수로서 자질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나이 역시 22세에 불과하다. 이에 샌디에이고가 일찌감치 장기계약으로 묶여두려 하는 하는 것. 비시즌 동안 블레이크 스넬, 다르빗슈 유, 김하성을 영입하며 월드시리즈 우승을 정조준한 샌디에이고가 계속해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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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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